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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따라 물따라

김포공항 메이차이(MeiChai) 마실엠 동기분들을 초대해준 나사장님 감사.. 맛 있는 음식은 더 감사..^^ 일단 이사진은 제가 찍은 건 아니고... 김포공항 국제선 청사 3층으로 가면 왼편에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가면 바로 보이는 메이차이 사진엔 닭고기 당면이 있지만...지금은 쓰나미 짬뽕(14일 뒤에 어금니에 침고이며 생각날 줄 알았는데 14시간 만에..생각남...) 일단 금사권 : 금실로 만든 빵이란 뜻일듯 기름에 튀겨서 낸 안에 실같은 빵이 들어간 빵 ...부추잡채 생각이 간절..ㅋㅋ 모양도 맛도 굿.. 다음엔 게살 스프 : 맛이 딱 좋아요...다만 뜨거우니 조심 ... 드디어 시식 메뉴 : 딴따면, 된장자장면, 그리고 두구두구 쓰나미 짬뽕.. 딴따면 : 땅콩소스에 맛을 냈다는 설명을 듣고는 중국냉면의 따뜻한 버전으로 생각했어.. 더보기
현빈..^^ 필립스 캠페인 남자의 Face Style을 완성하는 3D 입체면도 - SensoTouch 3D가 당신을 현빈과 함께 영화에 출연할 수 있게 해드립니다. 지금 바로 참여하세요! 더보기
건강과 운동 _ 건강 걷기법<출처:한국청소년화랑단> 제가 보라매 공원 근처에 살아서 가끔 주말이나 퇴근 후에 공원에 가보면 걷기를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걷기 관련된 자료가 있어서 올려 봅니다. 최근 국민들 사이에서 주복되고 있는 걷기운동, 일상운동과는 전혀 인연이 없는 사람이라도 이 걷기 운동 건강법은 실행함으로써 무리 없이 손쉽게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고 하여 이른 아침이나 저년 때 공원이나 도로변에서 걷기 운동을 실천하고 있는 사람을 많이 볼 수 있게 되었다. 그저 할 일 없이 '걷는다'는 것이 아니라 건강에 좋은 걷는 방법과 지식을 갖추고 건강 걷기법을 실천해보자. 더보기
아름다운 동행 - 김영희 전 세르비아 대사 사내 방송에 나온 내용입니다... 오늘은 김영희 전 세르비아 대사 이야기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얼마 전 모방송 출연해 자신의 삶에 대해 이야기했는데요. 김영희 대사는 독일 쾰른대학교 600년 역사상 ‘철학 전공과목을 강의한 최초의 외국인 여성 교수’, 코소보사태가 터졌을 당시 세르비아 몬테네그로 주재했던 유일한 여성대사로도 유명합니다. 그녀는 전라도 시골마을에서 9남매 중 여덟째로 태어났지만 무한히 넓은 미지의 세계를 동경하며, ‘외교관’이 되겠다는 꿈을 꾸었습니다.. 어릴 적 집안 형편은 넉넉한 편이었지만 오빠와 언니들이 상급학교를 진학할 때마다 부모님이 농사짓던 땅이 자꾸 줄었고, 그가 고교를 졸업할 무렵에는 대학 등록금을 대줄 형편이 안되었습니다. 결국 그녀는 대학진학의 꿈을 잠시 접고 공무원 시.. 더보기
아름다운 동행 _ 아름다운 우편 배달부 오늘 사내 방송의 내용입니다...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로스할데 힐이라는 작은 마을에 요한이라는 우체국 집배원이 있었습니다. 그는 젊었을 때부터 마을 부근 거의 50마일이나 되는 거리를 매일 오가며 우편물을 배달했습니다. 어느 날 요한은 모래 먼지가 뿌옇게 이는 마을 길을 바라보며 문득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비가 오나 눈이 오나 하루도 빠짐없어 이 길을 오갔는데 앞으로도 나는 황폐한 이 거리를 오가며 남은 인생을 보내야 하는구나” 결코 아름답지 못한 길, 황폐하고 쓸쓸한 거리를 외로이 오고가다 그의 인생이 끝나 버릴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한 것입니다. 혼자말로 푸념하며 걷던 요한은 또 생각했습니다. “그래, 어차피 내게 주어진 길이라면 그것이 매일 반복된다고 해서 무슨 걱정이지? 아름다운 마음으로 내 일.. 더보기
아름다운 동행 - 상생과 배려 증권과 펀드에서 상생을 꿈꾸는 증권사.. 8월 2일 사내방송의 이야기를 담아 봅니다. 오늘은 상생과 배려에 대한 이야기를 전해드리겠습니다. 임진왜란때 이순신과 권율 등 명장을 천거해서 기용했던 조선시대 최고의 재상, 서애 유성룡을 아실겁니다. 유성룡의 징비록이란 책에는 조선을 도와주러 온 명나라의 무례함이 생생하게 적혀 있다고 하는데요. 요즘 천안함 사건이후 북한에 대응하기 위해 한미연합훈련을 준비하는 우리나라에게 외교적으로 무례하게 대하는 중국과는 비교가 안될 정도라고 합니다. 임진왜란때 왜군이 침략하자 선조는 명나라에 원군을 청합니다. 이때 명나라에서 온 진린이라는 장군의 부하들은 임금인 선조가 보는 앞에서 조선의 차관급 신하의 목에 쇠줄을 걸어 모욕을 줬습니다. 유성룡이 진린에게 그러지 말 것을 요.. 더보기
아름다운동행 - 함께 걷는길 증권을 펀드를 재테크를 고민하는 대신증권의 사내 방송 내용입니다. 잠시 생각해볼 만한 주제로 함께하는 시간 입니다. 7월 30일 오늘은 “함께 걷는 길”이라는 주제로 기획실에서 보내주신 일화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1870년, 일본은 서양 선진 문물을 받아들이기 위해 세계 각국에 사절단을 파견했습니다. 그때 15세의 어린나이에 영국유학을 가게된 기쿠치 다이로쿠라는 천재소년이 있었습니다. 명문 캠브리지 대학에 입학한지 얼마 안 되어 기쿠치는 학교 안에서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유명해졌습니다. 수학과 물리학에서 수석을 단한 번도 놓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자존심이 상한 영국 학생들에게 기쿠치는 눈엣가시였습니다. 같은 학교 학생 중에는 언제나 기쿠치에게 밀려 2등만 하던 브라운이라는 영국 학생이 있었습니다.. 더보기
5월 28일 CI선포식 5월 28일 CI선포식이 본사앞 마당에서 대대적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이제 새롭게 도약한다는 생각에 왠지 뿌듯해지는 시간이었습니다. 김승현의 사회로 티아라, 바비김, 이선희등 많은 가수들의 축하무대도 있어서.. 더욱 흥겨운 시간이었네요... 더보기
대신證, '신뢰와 상생' 담아 CI 변경 제목 : 대신證, \'신뢰와 상생\' 담아 CI 변경 박민선 기자 | 05/27 11:12:28 - 심볼, 녹색에서 무채색으로..."'비움'을 통한 조화" [뉴스핌=박민선 기자] '큰大 믿을信'의 대신증권이 창사이래 처음으로 CI(Corporate Identity)를 바꾼다. 대신증권은 창립 48주년을 맞아 '신뢰와 상생'의 새로운 가치를 담은 CI를 발표하고, 제2의 도약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또, 자회사인 대신투자신탁운용도 CI변경과 함께 사명을 '대신자산운용(Daishin Asset Management)'으로 바꿔 새롭게 출발한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CI는 대신증권의 경영철학인 '믿음경영'을 보다 발전시켜 '신뢰와 상생'이라는 새로운 가치를 함축적으로 표현했다. 회사가 고객의 가치를 최우선.. 더보기
1분에 300만원 벌고 싶으십니까? 빌 게이츠는 58억 달러 한화 약 60조원을 가진 세계 최고의 부자 입니다. 빌게이츠는 세 자녀가 있는데 큰 딸인(한국 나이로 중학교 1학년) 지니퍼에게 매주 1달러를 주고 있습니다. 미국 아이들의 일주일 평균 용돈의 15분에 1도 미치지 않는 적은 금액 입니다. 그가 자신이 가장 사랑하는 딸에게 1달러의 용돈을 주는 이유는 돈의 소중함과 돈을 버는 것이 얼마나 힘든지 몸으로 체득하라는 이유에서 였답니다. 빌 게이츠는 인터뷰에서 " 딸아이는 친구들이 모두 휴대전화를 가지고 있다며 자신도 사달라고 투정을 부린다" "하지만 아직 사주지 않았다" 라고 했답니다. 그에게 1분은 한화로 일반 직장인의 한달 월급인 300만원에 해당하는 시간 이랍니다. 빌 게이츠가 말하는 부자 되는 방법 그는 독서광 입니다. 7살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