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습작 썸네일형 리스트형 과함이 아쉬움으로 남을 때...영화<마약왕>을 보고 우리나라는 마약에 있어서는 나름의 청정지역이라 한다. 물론, 가끔은 뉴스에서 안전지대가 아니다. 특정 지역의 어떤 장소에서 신종 마약을 하던 일당을 검거했다고 나오긴 하지만 내 주위에서 직접적으로 본적이나 들은 적이 없으니 우리와는 상관없는 이야기려니 했다. 그런데 이라니? 처음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는 홍콩이나 일본의 이야기려니 했었지만 실화를 근거로 만들었다니 나름의 호기심이 발동하기도 했다. 그리고 무려 주연이 송강호 였다. 출연작 마다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매번 비슷한 톤의 연기를 하면서도 극중인물이 그랬을 법하는 생각이 들게 하는 배우니 기대할 만 했다. 이두삼은 부산 인근에서 밀수를 하는 조직에서 일을 한다. 세관이나 해경 등도 알음알음으로 공생하던 시절이었다. 어느정도 돈벌이가 될 때쯤 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