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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윤선생의 채권교실

윤선생의 채권알기 연재합니다..^^

안녕하세요. 윤선생 입니다

주식이 자본시장의 꽃이라면 채권은 자본시장의 뿌리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리고 채권에 투자하는 것이 주식에 투자하는 것보다 훨씬 쉽다고들 합니다. 그런데 모두가 주식에만 관심을 가지고 그 뿌리라고 할 수 있는 채권은 관심권 밖에 있는 경향이 많고, 어려워 합니다. 그래서 자본시장의 뿌리라고 할 수 있는 채권에 대해서 알아보는 코너를 마련했습니다.

참고로 저는 입사이래 10년 동안 영업점에서 주식만 하다가 작년 2009년에 본사 컨설팅 Lab 부서에 들어와서 역시 이곳에서 주식 종목 및 업종에 대해서 공부를 했습니다. 그래서 저도 채권에 대한 지식은 거의 제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코너는 저와 금융주치의들이 함께 채권에 대해서 아주 조금씩 알아가는 코너라고 할 수 있습니다.

채권의 A~Z까지 순서대로 하면 너무 딱딱하고 지겹기 때문에 제가 채권부 회의를 들어가서 그날의 시황을 간단하게 언급하고 거기서 나온 생소한 용어 및 채권시장 매커니즘을 제가 공부한 후 이해하는 수준에서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저도 정말 생소한 분야라서 두렵지만, 공부한다는 생각으로 서두르지 않고 이 코너를 만들어 보겠습니다. 마치 신문에서 '오늘의 생활 영어 ' 라는 코너 처럼 그렇게 하나씩 하나씩....^^